묵은하늘의 말세 재앙 기운
1 하루는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묵은하늘이 사람 죽이는 공사만 보고 있도다.
2 이 뒤에 생활용품이 모두 핍절(乏絶)하여 살아 나갈 수 없게 되리니 이제 뜯어고치지 않을 수 없노라.” 하시고
3 사흘 동안 공사를 보신 뒤에 말씀하시기를 “간신히 연명하게는 하였으나 장정의 배는 채워 주지 못하리니
4 배고프다는 소리가 구천(九天)에 사무치리라.” 하시니라.
[ 道典 5편 411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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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곡물값 크게 오를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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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애그플레이션(agflation) 우려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애그플레이션은 농업과 인플레이션을 합친 말로 곡물가격 급등에 따른 물가상승을 뜻한다. 중국의 경우 지난 1985년에 고기 소비가 1인당 25㎏이었지만 최근에는 50㎏으로 크게 늘었다. 육류 소비의 증가는 사료로 쓰이는 곡물 수요를 증가시키고 이에 따라 곡물가를 상승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세계 최대 밀 수출국으로 미국의 밀 재고 감소는 공급 감소를 불러오고 이에 따라 전 세계 곡물 가격이 급등하게 된다. 아울러 아르헨티나에 불어온 추운 날씨, 호주의 가뭄, 유럽지역의 홍수는 밀 생산을 줄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흥시장의 옥수수와 콩의 수요증가도 곡물의 재고를 줄이고 있으며 바이오 연료 확대도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FT가 미국 농업부의 자료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내년 미국 밀 재고는 3억1200만부셸에서 2억8000만부셸로 줄어들면서 60년 사이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런던에 있는 도이치방크의 마이클 루이스 연구원은 “곡물 재고 감소와 아시아의 곡물 부족은 내년에 또다시 세계 곡물가가 크게 오를 것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호라이존 어그스트레터지스의 곡물 애널리스트인 그레그 와그너는 “콩과 밀의 공급 부족은 이미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시카고 밀 선물시장에서 2008년 3월물 가격은 부셸당 9.29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여름의 9.61달러에 근접하고 있다. 옥수수 선물 3월물 가격도 부셸당 4.19달러를 기록하며 6개월 사이 최고치를 보였으며 콩선물 1월물 가격은 부셸당 11.32달러를 기록하며 34년래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농산물 애널리스트들은 옥수수·밀·콩 등 곡물가격 상승이 육류·가금류·유제품 가격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 경우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의 경우 지난 11월 물가상승률 6.9%를 보였으며 식료품 가격은 무려 19.2% 급등하는 등 물가상승 압력은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유로지역(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럽 국가들)의 물가상승률도 고유가와 식품 가격 상승세로 6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앞으로 10년 동안 곡물가격이 20∼50%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nanverni@fnnews.com 오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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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가격 상승의 또 다른 원인은 지구온난화 현상화 계속되는 가뭄이다. 지난해 호주는 밀농사의 흉년으로 밀 수출국에서 수입국으로 처지가 180도 바뀌었고 유럽연합의 폭우, 호주의 가뭄으로 밀 생산량이 30~60%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쌀을 제외한 식량자급률이 5% 밖에 안 되는 우리나라로서는 이런 이야기 들이 최악의 조건이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 주간동아 2007년 11월 14일자 치솟는 곡물가격...'식량위기 닥치나'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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