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자서평 ]
alacksil
리더십. 요즘 리더십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해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과하게 말하면 개나 소나 얘기하는게 리더십의 중요성이 아닌가.. " 너는 리더십을 길러야 돼.. " " 저 사람은 리더십이 부족하단 말이야.. " 등등.. 하지만 리더십이 무엇인지 그 정의를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나 역시도 리더십하면 대충 그에 대한 이미지만 지니고 있지 정의라던지, 그 정확한 의미는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그 의미를 잘 모르는 것은 우리의 잘못이 아닌 리더십이라는 단어의 광범위함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리더십'이라는 단어를 여기 저기 대충 갖다 넣어도 그 의미가 어느정도 전달 될 수 있기에 그 의미보다는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궂이 사람들에게 리더십의 의미를 물어본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 사람들을 이끄는 능력 " 이라는 내용의 대답을 할 것이다. 리더십이라는 광범위한 내용을 지닌 단어를 하나의 이미지로 갖고 있다는 것은 우리의 잘못도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요즘 리더십 관련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나도 처음에는 그 종류의 책들을 많이 읽었었다. 그 읽은 책들의 대부분은 리더쉽은 하나의 이미지라는 것을 말하고 있었다. 그저 사람들을 잘 이끌고 사람들의 마음을 잘 얻고 사람들의 리더가 되고..
이 책은 매우 어려웠다. 읽은 부분을 이해하지 못해 3번이나 반복해서 읽은 적도 있었고 그렇게 하고도 그 의미를 잘 되새기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정도였다. 나의 독서 수준보다는 훨씬 더 높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나는 잘 읽히는 책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잘 읽힌다면 재미있고 잘 넘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잘 넘길 수 있다는 것은 내가 그 내용에 대해 고민해볼 기회가 없다는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으로 이 책을 한장 한장 넘겨갔다.
이 책은 변헉의 리더십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한다. 그리고 저자는 리더십의 종류를 잘 분류해주고 있다. 또한 책 제목 '역사를 바꾸는 리더십'에서 알 수 있듯이 역사 속의 리더들에게서 리더십을 이끌어 낸다. 변역의 리더십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실패와 성공, 또 그들의 배경과 방법들에 따라 잘 분석해 주고 있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저자는 히틀러와 간디, 두사람 모두가 뛰어난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우리에게 묻는다. 나는 대답을 할 수 없었다. 히틀러의 부도덕한 리더십을 리더십이라 일컬을 수 있을까? 나는 그동안 리더십은 그저 사람들을 잘 이끄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지 도덕에 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 리더십은 가치중립적인 것이며 리더십이란 도덕적 필연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어야 한다" 고 주장한다.
이 책을 읽는 동안에 내용을 이해하느라 많이 힘들기는 하였지만 저자의 역사인식, 통찰력에 놀랐다. 아직 나는 이책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했다. 이 책은 두번, 세번 읽으면서 완독할 필요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sdkfl
역사를 바꾸는 리더십:이 책은 정치학적 관점에서의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설명 해준다.
아주 고대시점 부터 현재까지 리더십의 본질 및 변천 과정,지도자들이 추구하는 사상, 철학적 관점에서 본 리더십 까지 리더십의 진화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역사를 바꾸는 리더십의 핵심은 변혁적 리더십이다. 그 반대가 거래적 리더십이다.
거래적 리더십 이란 바꾸다는 의미로 ,어떤것을 다른것으로 대체하는것, 주고받는 것, 자리를 맞바꾸는 것, 어떤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자리를 옮기는 것 등을 하는 리더십이다. 우리 정치가 주로 거래적 리더십에 의해서 움직였다고 본다. 각 정당의 법안을 통과 시키기 위해서 서로 상충하는 집단이 협상을 통해서
각자의 이익에 부합되는 법안을 통과 시킨다. 아니면 시간에 �기어 하나씩 주고받는 정치, 이것이 대한민국 정부 수립하에 부여준 리더십이라고 할까?
변혁적 리더십 이란 심층적 으로 파고드는 것, 사물의 형태나 본질 그 자체를 변화 시키는 리더십을 말한다.
대표적인 예가 인도의 간디이다. 비폭력과 자치라는 변혁적 리더십으로 인도의 독립과 개인들 내부의 독립에 대한 욕구를 동일시함으로써 간디는 사람들을 교화 시키고, 교화시킨 국민들을 집단적 국가적 투쟁을 수행하게 하였다.
지도자와 추종가 일치된 신념을 보일 때 변혁적 리더십이 발휘되는 것이다.
그외에도 역사적 리더십 사례들을 통해서 엘리자베스1세, 루즈벨트, 메디슨, 제퍼슨, 고르바초프, 나폴레옹 등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그들이 보여줬던 리더십이 거래적 리더십 인지 변혁적인 리더십 인지 국민들을 위한 통치 였는지실패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들을 설명 함으로써 앞으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리더십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고 있다.
그러면 지도자와 추종자들이 만족 할 수 있는 리더십은 무엇인가?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 주어 자신들을 위해 행복을 추구 할 수 있는 기회를 창조하고 확장 시키는 것이다.
새롭게 21세기를 이끌어갈 대통령 당선자가 나온 지금! 국민들에게 행복의 가치를 심어 주고 나누어 줄수 있는 지도자가 되기를 바라며,리더십의 근본을 알고 싶어하는 이에게 추천하고 싶다. (일부 수정^^)
heeya1980s
그리 두꺼운 책도 아니었고, 그리 생소한 주제도 하니었지만 이 책을 읽는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로 했다. 마치 대학교 때 전공 서적 읽는 기분이었다고나 할까. 밑줄을 그어가며, 틈틈히 정리까지 하면서, 나름대로 공을 들여가며 읽을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내 지식─ 세계사에 대한 폭넓은 지식이 없는─ 이 짧았던 탓인지 100% 이해한 책은 아니다.
"나는 리더십에 가치중립은 없으며, 리더십이란 도덕적 필연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공직자들의 도덕성 문제 때문에 하루가 멀다하고 청문회를 하고, 공직자들이 사임을 하곤 한다. 그런 것을 보면서 처음부터 제대로 따져보지 않고 사람을 앉힌 사람이나 도덕성에 조금이라도 흠집이 나면 어떡하든지 깍아 내려는 사람이나, 또 업무 능력으로만 따지자면 탁월한 사람이 한때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혹은 잘못된 판단으로 자신의 업적에 흠집을 내는 것을 보면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도덕성 때문에 자꾸 바뀌는 자리를 보면, 어차피 다를게 없는 똑같은 사람이 앉을텐데, 굳이 도덕성을 따질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그런 것을 보면서 이 나라 사람들은 제임스 맥그리거가 말한 것처럼 리더들에게는 도덕성이 필연적으로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구나 하고 느끼게 된다.
우리는 리더십이라고 하면 당연히 도덕성이 뒤따라야 하는 좋은 것이어야 하지 '나쁜' 리더십은 없을 뿐더러 거론조차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간디는 좋은 리더십으로 평가되지만, 히틀러에게는 리더십을 거론하지도 않는다. 보다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간디와 히틀러가 동일하게 평가 받지 못하는 이유는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리더십에는 세 가지 형태의 기준 또는 규범이 뒤따르는데,
첫째는 미덕으로 정숙, 절제, 청결, 대인관계에서의 성실함, 자제 등처럼 품행에 관한 '오래된 '행동규범이다.
둘째는 윤리로 황금률에서 최상으로 표현되고 있는 보다 의례적이고 거래적인 행위, 예컨대 성실함, 약속 준수, 믿음직함, 상호관계, 책임 등을 반영한다.
셋째는 변현적 가치로 질서, 자유, 평등(박애를 포함하여), 정의, 행복추구 등처럼 고결한 공적 원칙들을 의미한다.
히틀러는 지도자였고, 독일의 틀을 바꾸었다. 1930년대 초 독일의 질서를 회복하고, 세계까지는 아니더라도 유럽을 지배할 '위대한 독일'을 창조하는 것을 꿈꾸었던 히틀러는, 독일을 패배와 파멸로 몰아넣었고, 변혁적 지도자가 아니라 독재자로 평가된다.
문득 한 인물이 떠오른다. 우리나라에도 독재자로 평가되는 사람이 있었다. 여전히 그의 리더십은 논란거리로 남아 있다.
역사는 역사적인 상황에 처했지만 그 역사의 경로를 결정하는데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하는 '이벤트에 묻혀 사는 사람'과 그의 행동이 아니었더라면 추후에 역사가 전개되는 방향이 아주 달라졌을 '이벤트를 만드는 사람'을 구분하였다.
변화가 시작되는 곳에서 리더십이 시작된다면, '이벤트를 만드는 사람'만이 리더십을 가질 뿐이다.
내가 생각하는 리더십은 꼭 역사 속에서 위대한 업적을 이뤄낸 리더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많은 직원들을 거느리는 기업의 총수들에게만 필요한 자질은 아니다. 스스로 '이벤트를 만드는 사람'이 된다면, 역사 속 위대한 인물처럼 되지 못한다는 법은 없다.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리더십을 갖춘 리더는 누구이며, 내게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할 필요가 있는 듯 하다.
isagen
리더십이 과연 자연과학적 현상까지 설명할수 있을까?
초반에 역사를 바꾸는 리더십의 책을 읽다가 발견한 나의 의문이였다.
책의저자는 리더쉽을 거래적 지도자와 변혁적 지도자 2가지를 비교하며 리더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변혁적 리더십: 영속적인 행동원리를 포괄하는 공적 가치들의 테두리를 규정하고 이러한 가치들은 헌법과 법률 그리고 그것에들에 대한 해석의 이면에서 사상을 형성한다 (사물의형태나 본질 그자체를 변화시키는것을 말한다. )
변혁적 리더십을 실행한 지도자로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이 선거에 승리하는 과정과 거래적 리더십을 추종하는 이들로부터 대처하면서 변화를 추구하고 미국의 발전을 가전오는 것을 책에서는 보여주고 있다.
거래적 리더십: 바꾸다는 의미로 어떤것을 다른것으로 대체하는것, 주고받는것. 국민들의 행복을 추구하는것이 주목적이 아니라 자신의 권력유지와 확장에 관심을 가지는것 을 말한다. 안정속에서 변화들은 낮은 수준의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목표추구하고 신중하게 정책을 펼치는 것을 말한다.
거래적 리더십의 폐단은 역사적으로 유명한 히틀러를 들어 설명한다 지도자가 아닌 통치자이면 자신의 야망을 위해 독일국민의 안전과 질서를 통제하였으며 독일인의 삶을 윤택하게 하지 못하고 결국 독일의 패배를 가져오게하였다
변화는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변화는 사람들 사이에서 강렬한 물질적 심리적 욕구가 싹트면서 시작된며 어떠한 개인 의지의 사물이 아니라 "공동의 목표를 위해 일하는 많은 사람들의 조합체" 산물이다
이러한 변화욕구를 통해 변현적 지도자들은 실천하고 행동함으로써 에너지가 주위사람들에게 개조하게끔 하며 인관관계의 바탕으로 흐르는 근본적인 힘으로 가치변화를 통해 사회적 역사적 변화를 가져오게끔 한다.
변혁적 리더십의 궁극적 목적은 도덕적 정당성을 구성하는 가치의 힘이다.
아놀부부와 같은 로컬리더십은 지역민들과 긴밀한 협조로 그들 자신이 주가되고 가치인식을 통해 변화되도록 한다.
책읽는 동안 이제것 리더십이라는 것은 막연하게 카리스마를 가지고 집단을 이끄는것을 생각했는데 체게바라와 간디같이 몸소 실행하면서 보여줬던 리더십이 얼마나 중요하고 큰 것인지 새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처음 시작하는 부분에서 의문을 가졌던 자연과학에서 리더십은 어떻게 설명되는가? 는 내륙운하 개설을 통해 영국과 주위 국가들의 정치적 사회적 변화를 가져온 사례를 보며 새로운 정보를 얻을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선거공략이 내륙운하 개설이다.
만약 저자의 말처럼 변혁적 지도자에 의해 내륙운하가 개설된다면, 어떠한 변화가 가져올지 내심 기대된다. (내용 일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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