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획을 모두 수정해야했습니다.
그리 잘못된 계획은 아니었지만
첫 단추를 잘 못 채웠던 아픈 과거를 완전히 청산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의 자기 계발은 있을 수 없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의 이상과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나만의 프로젝트가 될 수 없었습니다.
하늘도 땅도 그 이상을 실현시키는 존재는
바로 나 이기에
이제 새롭게 시작하려 합니다.
물론 아픔은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땅을 찾아
자갈을 골라내고 황토를 만들기 위해 수 많은 노력을 해야 하기에
지금껏 경험했던 그 아픔 보다도 더 큰 아픔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군가의 노랫가사 처럼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부르기에'
그 어떤 어려움도 감내하며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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