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목.적.

어느 탈북자 가족의 구도 체험기

황금인간 2008. 3. 9. 21:27

어느 탈북자 가족의 파란만장한 증산도 구도체험기

(아래의 내용은 북한을 탈출하여 대한민국에 정착하신 한 가족의 구도이야기입니다. 실명은 생략하였습니다)

저의 고향은 함경북도입니다. 북한에는 종교가 없습니다. 그런 관계로 저는 종교에 대하여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가정에서는 1996년부터 조상님들께 청수를 모시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때 북한에서는 경제형편이 어려워 밥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 되지 않았고 길가에는 굶어서 죽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우리 가정도 살기가 어려워 굶기를 밥먹듯하였습니다. 무슨 일을 하여도 되는일은 하나도 없었고 날마다 살림은 쪼들렸지만 다른 방책이 없었습니다.


이때 6살난 저의 아들이 사람들의 앞일을 잘 보았는데 하도 막막하여 아들에게 물어보니 깨끗한 물을 길어다 청수를 모시고 조상님들께 정성을 다하여 빌면 앞으로 일이 잘 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어린 아이의 말이지만 우리는 그말을 믿고 그때부터 청수를 모시었습니다.그러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제가 이름모를 병에 걸려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온몸의 뼈가 다 뒤틀리는 것같은 아픔으로 죽음의 직전에 이르렀고 우리가정은 빚더미에 올라 앉았으며 집안의 모든것을 다 팔고 남은것이란 오직 사람뿐이였습니다. 정말 온가족이 생사운명의 갈림길에 놓여 있었습니다.

이때 저의 아들의 말대로 어머니와 동생이 중국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살길은 오직 그 한길뿐이었습니다. 어머니와 동생은 중국으로 가면서 꼭 탈북에 성공할수 있게 해달라고 조상님들께 간절히 기도하였고 저는 북한에서 어머니와 동생이 무사하기를 바라며 청수를 모시고 조상님들에게 빌고 또 빌었습니다. 어머니와 동생은 정말로 탈북에 성공하였고 그때부터 우리의 살림은 조금씩 나아갔으며 우리 가정은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그후 동생이 먼저 한국에 입국하고 어머니도 제차 한국으로 오시게 되었습니다. 저의 아들도 2005년 한국에 왔고 저도 언니와 조카와 함께 , 그리고 동생들 모두가 한국에 무사히 올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북한에서 떠나는 순간부터 한국에 입국하는 마지막까지 수많은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고비를 넘으면서 수만리 먼길을 조상님들께 기도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우리들의 생사가 달려있는 때라 정신을 차리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살길을 �아 오다가 붙잡혀 죽었지만 우리가정은 모두가 무사히 올수 있었고 대한민국의 떳떳한 국민이 될수 있어습니다.

조상님들의 은혜를 생각하면 정말 고맙고 또 고마웠습니다. 그러던 지난 8월 저는 백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을 받고 가만히 침대에 누워있으니 정말로 답답하였습니다.

이때 저의 동생이 병원에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동생에게 아무책이나 좀 가져다달라고 하였습니다 .동생은 저에게 개벽이라는 잡지를 가져다주었습니다. 한 장 한 장 책을 읽어보다가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월간 개벽>

지금까지 들어보지도 못했던 지축정립과 병란 태을주 주문 그리고 내조상이 나의 하나님이란 글을 보는 순간 가슴이 뭉클하였고 상제님 강세소식이 너무도 저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저는 집으로 와서 춘생추살. 개벽실제상황이라는 책을 다 읽기도 전에 책뒷면에 있는 전화번호로 도장에 전화하였습니다.

3번째 날에야 저는 증산도 도장과 연계할수 있었습니다. 증산도 도장에 오니 포감님이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증산도 도장에 다니기 시작하였고 9월 16일 입문하였습니다. 11월 저는 친절하고 진실한 포감님들의 도움를 받으며 증산도의 진리도 알게 되었고 건강도 많이 회복하였으며 그 과정에 저의 어머니와 아들도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우리 가족들은 한 생을 상제님의 진리를 이땅에 실현시키시기 위하여 불철주야로 정력을 다하고 계시는 태사부님과 사부님께 감사의 큰절을 드립니다.

저는 입도를 하면서 아무리 어렵고 힘든 시련이 닥쳐온다해도 오직 상제님진리를 받들어 나가는 길에 순간의 동요와 주저함이 없이 일심의 순정을 다하여 태사부님 사부님의 말씀에따라 사람많이 살리고 후천세상을 건설하는 참 일꾼의 길에 변함없이 끝까지 한길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