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목.적.

생명경시현상을 보면서...

황금인간 2008. 3. 24. 11:36

요즘 처럼 생명의 소중함을 경시하는 풍조가 만연한 시대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텔레비젼을 보면 각종 사건.사고들이 뉴스의 대부분을 장식하고

그 중에서도 잔인하게 죽임을 당한 어린이의 뉴스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저미게 합니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또 인간다운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제대로 배우지 않은 이들로 인해

이 사회는 다시금 아픔의 상처를 남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아를 선호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내면의식 깊은 곳에 자리한 유교적 인간관은

대를 이어야 한다는 명목하에 수 많은 낙태아를 만들어 냈고

그로인해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년간 150~200만명의 낙태아가 나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낙태를 살인으로 보아야 하는가? 그렇지 않는가는 많은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낙태 시 자신의 생명을 해하는 기구가 가까이 오면 필사적으로 몸을 피하는

낙태아의 사진을 볼 때면 분명 한 존재로서의 가치를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얼마 전 아주머니 몇 분이 모여서 나누는 말씀을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한 아주머니 말씀이 자신의 시어머니께서 병원에서 확인 결과 남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두 아이를 낙태했다고 하더군요. 그러자 그 옆에 있던 아주머니 말씀이 "시어머니도

여자이신데 너무했다."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 자리에 모임 많은 분들이 다들 낙태를 찬성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 만큼 낙태에 대해

쉬웁게 생각하고 있었고 '낙태는 살인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 듯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는 '나'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러한 '나'를 만들어 주신

분이 바로 부모님이라는 사실을 좀 깊이있게 각성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존재가치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고 국민적인 문화운동으로까지 확대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우주의 주재자 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는 낙태에 대해서 이런 말씀을 전하십니다.

 

천지를 뒤흔드는 뱃속 살인의 원한

1.한 사람의 원한이 능히 천지기운을 막느니라.

2.뱃속 살인은 천인공노할 죄악이니라.

3.그 원한이 워낙 크므로 천지가 흔들리느니라.

4.예로부터 처녀나 과부의 사생아와 그 밖의 모든 불의아와 압사신과 질사신이

  철전의 원을 맺어

5.탄환과 폭약으로 화하여 세상을 진멸케 하느니라.

                                 - 증산도 도전 2편 68장 -